특히 이규철 전 특검보는 지난 해 12월 5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보(공보)로 임명됐다.
이후 대변인 격으로 언론 브리핑을 이규철 전 특검보가 전했는데 수사 내용에 대한 브리핑은 특검 다운 강한 어조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그의 패션이 연일 화제가 된 바 있기도 하다. 그의 이름을 치면 자동 검색어로 패션, ‘코트왕’ 등이 뜰 정도다.
이에 더 나아가 네티즌들은 부인이 입혀주냐, 패션 센스가 너무 좋다, 나도 저런 옷 남편에게 입혀주고 싶다, 이런 반응들도 크다. / YTN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