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핫플레이스’는 최근 유행하는 SNS방송을 벤치마킹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학교전담경찰관이 BJ가 돼 SNS라이브 방송을 통해 청소년 범죄예방교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 할 수 있다.
특히 저녁시간대에 운영해 청소년들이 부모님과 함께 시청할 수 있어 가족들과의 소통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성서경찰서는 ‘가족과 함께 시청 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로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