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서 '테러의심' 폭발물 폭발해 교수 1명 부상

기사입력:2017-06-13 15:48:34
연세대 폭발사고로 교수 1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테러에 대한 긴장감이 높다.
13일 연세대와 서울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1분쯤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의 연세대 폭발물 소동으로 A교수가 부상을 당했다.

현재 연세대 폭발 사고를 당한 A교수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데 현재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연세대 폭발물 소동 당시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A 교수가 택배함을 열었는데 갑자기 폭파됐고 작은 나사들이 튀어나왔다”며 “테러가 의심된다”고 증언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곧바로 경찰특공대를 투입하고 경찰은 혹시 또 있을지 모르는 폭발물을 찾기 위해 탐지견을 투입하고 두 차례에 걸쳐 수색을 벌였지만 추가로 폭발물이 발견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경찰에 따르면 연세대 폭발물은 텀플러에 건전지가 4개가 달렸고, 상자를 여는 순간 폭발하는 원리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나사와 함께 들어있어 치명적인 상해를 입힐 수도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91.86 ▼42.84
코스닥 841.91 ▼13.74
코스피200 352.58 ▼6.4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874,000 ▲412,000
비트코인캐시 705,000 0
비트코인골드 48,600 ▲30
이더리움 4,536,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38,250 ▲90
리플 734 ▲3
이오스 1,149 ▲3
퀀텀 5,975 ▼1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016,000 ▲513,000
이더리움 4,547,000 ▲23,000
이더리움클래식 38,430 ▲280
메탈 2,541 ▲128
리스크 2,552 ▲24
리플 735 ▲4
에이다 686 ▲5
스팀 388 ▲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4,757,000 ▲443,000
비트코인캐시 702,500 ▼2,000
비트코인골드 48,850 ▲10
이더리움 4,529,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38,190 ▲290
리플 733 ▲4
퀀텀 5,970 ▲10
이오타 333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