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코나는 현대가 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소형 SUV. 그동안 중국과 인도, 러시아 등에는 소형 SUV 차량을 출시한 바 있지만 국내에서 선보인 바 없다.
현대 코나는 쌍용차 티볼리와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티볼리는 출시 첫 해 4만대가 넘는 판매대수를 기록하며 주력시장으로 거듭났다.
소형 SUV는 차체가 크지 않다는 점과 소형차에 비해 내부 공간이 넓아 물건 적재가 용이하다는 점 등으로 20대~30대에게 인기가 좋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