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인 개인용 에어컨 ‘어메이징 에어컨’, 친환경 제품으로 각광

기사입력:2017-07-04 10:44:52
[로이슈 이가인 기자] 1인 가구의 증가세에 따라, 최근 개인용 가전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에어컨 등 가전 업계들이 개인용 제품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어메이징 그레이스를 필두로 1인용 에어컨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냉동 용기에 물을 얼려 사용하는 친환경 방식의 개인용 이동식 에어컨이 차세대 친환경 제품으로 크게 각광 받고 있다.

생활 아이디어 전문기업 (주)어메이징 그레이스가 내놓은 ‘어메이징 30원 에어컨’은 냉동시킨 냉매제를 에어컨에 넣어 4~5시간 동안 3~5도의 시원한 천연 바람을 쐴 수 있는 개인용 에어컨이다.



이와 함께 냉동용기 표면의 온도차에 의해 하루 300ml의 천연 제습 기능까지 갖췄다. 이렇게 한 달 내내 사용해도 전기료는 일반 에어컨의 1/500인 30원밖에 되지 않는다.

특히 친환경적 구조로 초미세바람이 형성되며, 냄새와 냉방병, 눈병 등을 유발하지 않아 여성이나 영유아를 위한 냉방용품으로도 인기다. 또한 복잡하지 않은 구조로 실외기도 필요 없어 더운 바람을 일체 배출하지 않는 자연방식의 건강한 에어컨으로 평가 받는다.

뿐만 아니라 공기청정기 필터를 구입하면 개인용 에어컨뿐 아니라 개인용 공기청정기로도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 가정에서의 구입이 늘어나는 추세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관계자는 “초기 개인용 에어컨은 단순 선풍기에 가까울 정도의 최소 기능만 갖췄던 것에 비해, 최근에는 생활환경에 따라 제습기나 공기청정기 기능이 더해진 신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아이를 둔 가정 내 공급률이 높아졌다”며, “대기상태나 약풍, 강풍, 취침모드 등 상황에 따라 조절도 가능해 사무실이나 공공기관 등에서도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개인용 냉방기, 1인용 에어컨 등의 시장은 현재 급격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는 예년에 그 성장률이 2배 이상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결국에는 성능이 뛰어나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들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다. 어메이징 에어컨은 월 전기료 30원의 초절전 개인용 에어컨으로, 올 여름 이후 가장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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