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구 위원장이 이끌었던 글로벌전자상거래특위는 조직본부(본부장 노영민) 산하 특위로 활동하면서 대선기간 유일하게 미국, 중국 등 해외지부를 두는 글로벌 조직을 구성했고, 그 활동이 언론에 보도된 횟수만도 60여회에 이르는 등 대선기여도 평가에서 우수성을 보였다.
강민구 위원장은 시상식에서 “30여명의 부위원장과 특보단, 그리고 1,800여명의 위원들이 하나가 돼 만들어 낸 결과물이 대선기여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본다”면서 “대선 포상을 계기로 노영민 조직본부장이 이야기한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기 위해 우리 전자상거래 위원들이 하나가 돼 대한민국 경제영토 확장의 선발대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날 당대표 특별포상 수여식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에 기여한 조직본부, 직능본부 등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관계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기성 기자 ok760828@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