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누구나 TV광고 속 헤어제품 모델들의 머릿결을 원하지만, 실제로 그런 머릿결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게다가 머릿결이 나빠지는원인과 이유가 본인의 습관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도 많지는 않다.

또한, 염색모발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 잦은 염색을 하거나 펌을 하는 경우에는 손상된 머리카락을 자르고 다시 기르기를 반복하는 경우도 흔한 일이다. 만약 머리결좋아지는법에 계속 무심하다면 결국 염색/펌 – 자르기 – 기르기의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

몇 가지 잘못된 습관만 고쳐도 머릿결 관리가 보다 수월해지며, 집에서 가능한 홈케어로 머릿결좋아지는방법도 있으니 따라해 보기를 추천한다.



머릿결을 상하게 하는 습관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본인의 행동을 하나씩 되짚어보자.

1.머리를 감은 후 머리를 비벼서 말리는 행동은 머리카락의 큐티클층을 파괴하는 최악의 행동 중 하나다.

2.머리를 감을 때 두피에 직접 샴푸액를 도포하는 습관은 두피에 샴푸액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두피건강이 나빠지는원인이 된다.

3.강한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면 두피와 모발 모두 큰 손상을 입을 수 있다.

4.헤어드라이기를 뜨거운 바람으로 이용하는 습관은 모발의 수분를 빼앗고 두피건조를 유발시켜 머리카락의 탄력을 떨어뜨린다.

5.덜 말린 상태에서 그냥 잠들거나 외출을 하게 되면 두피와 머리카락에 곰팡이나 세균 번식이 용이해 염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6.두피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헤어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머릿결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7.잦은 염색과 펌은 돈을 쓰면서 머릿결을 망치는 방법이다.

나쁜 습관을 버렸다면 머릿결좋아지는방법과 관리하는 법을 알아보고 건강한 머릿결을 가져보자.

1.브러싱 자주하기. 평소에 브러시나 손을 이용해 머리를 가볍게 빗질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은데 두피에 자극을 주기 위한 이유다. 최근 방송에서 나온 연예인 김사랑의 일상을 보면 손으로 계속 머리를 빗질해주는 습관을 볼 수도 있다. 단, 젖은 상태와 컬링이나 펌을 한 머리는 자극을 줄여주는 것이 좋다.

2.헝클어진 상태로 머리를 감지 말아야 한다. 머리를 감기 전 헝클어진 머리카락을 브러싱해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3.머릿결과 두피타입에 신경 써서 샴푸, 헤어트리트먼트, 헤어 팩 등의 헤어제품을 골라야 한다.

4.샴푸액을 두피에 직접 바르지 말고 손으로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바른다.

5.머리를 감을 때는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감고 깨끗하게 헹궈내야 한다.

6.머리를 말릴 때는 수건으로 톡톡 두피와 머리카락 모두 물기를 제거하고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바람으로 말린다.

7.햇볕이 강할 때는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8.머리갈라짐 등의 상한머리가 생겼을 때는 그 부분은 과감히 자르기를 추천한다. 상한머리가 뿌리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습관만 꾸준히 유지한다면 건강한 머릿결을 가질 수 있다. 단, 이미 머릿결이 많인 손상됐거나 빠른 회복이 필요하다면 헤어제품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특히 이미 손상된 머리카락과 두피상태를 고려한 샴푸와 헤어트리트먼트, 헤어 팩 등이 필요하다.

더 헤어 머더 셀러(헤머셀)의 ‘HAMOCELL 뉴트리티브 2-STEP’는 뉴트리티브 샴푸와 뉴트리티브 트리트먼트로 이루어진 헤어관리 제품으로 건조하고 푸석해진 손상모를 건강하고 윤기 있게 바꿔준다. 특히 이 제품들에는 천연유래계면활성제가 함유되어 있어 민감한 피부는 부드럽게 진정시켜주고 두피에 있는 피지와 노폐물은 깨끗하게 씻어준다.

더 스페셜한 관리를 원한다면 ‘HAMOCELL 실키 헤어 아르간 앰플’을 추천한다. 이 헤어오일은 고농축 아르간오일이 염색모발 등의 손상된 모발을 관리해주며 11가지 보습 오일이 머리를 촉촉하게 지켜준다.

머리결좋아지는법의 시작이 될 수 있는 위 제품들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와 구매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