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즈폼', 꿈을 찾아주는 직업신문, 보고서, 사전만들기

기사입력:2017-07-10 15:17:31
[로이슈 이가인 기자] - 꿈을 찾아주는 직업신문, 직업·진로체험보고서, 직업사전 만들기

'니즈폼', 꿈을 찾아주는 직업신문, 보고서, 사전만들기


최근 학교에서 직업과 진로를 주제로 한 교육의 비중이 날로 커져가고 있다. 미래에 이루고 싶은 직업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체험관이 체험학습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고, 중학교 과정 중에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과 실습 위주의 자유학기제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렇듯 직업교육과 관련된 활동과 제도 외에도 직업신문 만들기, 직업체험보고서 쓰기, 직업사전 만들기 등 직업과 관련된 다양한 과제물을 수행하면서 아이들은 진로를 찾고 꿈을 설계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과제물 양식과 샘플을 서비스하고 있는 니즈폼 초등학업을 통해 우리 아이의 꿈을 찾아주는 직업신문, 직업·진로체험보고서, 직업사전 만들기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먼저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에 대해 세부적으로 조사하는 과제로 직업신문 만들기와 직업·진로체험보고서 작성하기가 있다. 니즈폼 초등학업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직업신문의 경우 가수, 의사, 요리사, 경찰 등 실제로 초등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군이 제공되고 있다. 직업신문을 살펴보면 직업의 특징, 하는 일, 되고 싶은 이유, 자신이 좋아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 꿈을 이루기 위한 자신의 노력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직업신문 만들기 방법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신문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희망하는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 직업과 진로를 직접 체험하고 작성하는 직업·진로체험보고서 양식도 제공한다. 부모님이나 친인척의 직업을 자랑하고 직접 체험한 후 느낀 점을 기록하는 직업체험보고서, 자신이 관심 있는 진로 분야에 대해 탐방하거나 활동을 하고 나서 내용을 정리하는 진로체험보고서 형태로 서비스되고 있다. 니즈폼의 보고서 양식들은 학생이 체험 내용을 바로 작성만 하면 완성할 수 있어 스스로 보고서를 작성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직업에 대해 조사하는 직업사전 만들기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직업을 조사하고 이해하면서 직업 세계가 얼마나 다양한지, 자신이 꿈꿀 수 있는 분야가 얼마나 넓은지 깨달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우리 아이 장래희망 만들기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미래의 대통령, 판사, 배우, 선생님 등의 장래희망을 선택해 아이의 이름과 사진을 넣어 프린트하면 아이의 미래 모습을 완성할 수 있다. 이렇게 니즈폼에서 제공하고 있는 직업과 관련된 콘텐츠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가 자신의 미래를 꿈꾸고, 만들고, 체험하면서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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