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당시 박태환은 야외 수영장에서 화려한 꽃무늬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MC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단색 수영복을 입을 줄 알았다는 MC들의 질문에 박태환은 “제가 화려한 걸 좋아해서”라며 수줍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태환은 24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8로 4위를 기록했다. (방송화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