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침수, 불과 수시간 만에 내린 기습...수중도시 된 듯

기사입력:2017-07-24 12:15:59
인천 침수로 몸살을 앓은 주말이었다.
지난 23일 오전부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시간당 최대 96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이는 청주의 시간 당 90mm를 넘는 수치다.

특히 인천과 서울지역 그리고 경기 북부에서 폭우로 침수 피해가 잇따랐고 인천침수로 370채의 가옥이 피해를 봤다.

더욱이 인천 침수 당시 90대 노인에 집을 빠져 나오지 못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또 부평역 부근 선로가 침수돼 전동차 운행이 멈추기도 했고, 인천역에는 벼락이 떨어져 신호 장애가 발생키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인천 침수 이외 서울에서는 불광천이 불어나면서 증산 지하차도와 강서구 개화 지하차도가 물에 잠기면서 차량이 통제되기도 했다.
또 경기도 고양시 제2자유로에서도 강매나들목과 현천나들목 사이 2km가 침수돼 교통이 통제되기도 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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