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실시된 김학철 해명에 따르면 그는 언론의 교묘한 편집으로 피해자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사태까지 불고 온 사건은 바로 충청지역 물난리 통에 그는 충북권 의원들과 함께 외유성 출장을 떠난 것.
당시 조기 귀국을 약속하면서도 그의 발언이 국민들의 심기를 불편케 했다.
특히 김 도의원은 이 같은 출장에 비난하자 오히려 역으로 국민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김학철 해명에도 불구 자유한국당은 즉각 김 도의원 귀국에 앞서 그와 함께 3명을 이번 논란과 더불어 제명하는 조치를 취했다.
(방송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