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S90.(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이미지 확대보기볼보자동차는 극중 재벌가 부부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김희선과 정상훈에게 자사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을 협찬하고 있다. 재벌가 며느리이자 전직 스튜디어스 출신의 강남 사모님 우아진(김희선 분)은 세단인 ‘더 뉴 S90’을 타고, 우아진의 남편 안재석(정상훈 분)은 7인승 럭셔리 SUV인 ‘올 뉴 XC90’을 탄다.
특히 탁월한 미모로 준재벌 가문의 남자와 결혼에 골인한 아진은 모든 여성 사이에서 품위와 고상함의 상징이 되는데 이러한 아진의 캐릭터가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스칸디나비안 감성을 가진 ‘더 뉴 S90’과 잘 부합한다.
‘더 뉴 S90’은 차별화된 북유럽 디자인과 볼보의 혁신적인 편의 및 안전 시스템을 갖춘 준대형급 럭셔리 세단이다. 천연 우드트림과 나파 가죽 등 천연 소재로 마감된 인테리어는 아늑하면서도 품격있는 공간으로 완성됐다. 특히 예테보리의 콘서트홀 음향 기술을 그대로 재현한 바워스&윌킨스(Bowers & Wilkins) 사운드 시스템은 탑승객에게 최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인스크립션 트림 제공).
이밖에도 상류사회 진출이라는 야망을 가진 미스터리한 간병인 박복자(김선아 분)는 스포츠세단 S60을, ‘마음공부’ 모임에서 만나 아진의 변호사가 된 강기호(이기우 분)는 크로스컨트리(V60) 차량을 탄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