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김 의원은 충청지역 물난리 통에 그는 충북권 의원들과 함께 외유성 출장을 떠나면서 논란이 시작됐다.
당시 조기 귀국을 약속하면서도 그의 발언이 국민들의 심기를 불편케 했다. 당시 출장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자 오히려 역으로 국민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한 매체가 공개한 음성에 따르면 김 도의원은 국민들에게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인 ‘레밍’이라고 빗대어 물의를 빚고 있다.
특히 귀국 뒤 레밍 발언 김학철 도의원은 사과를 하면서도 당시 상황에 대해 언론의 교묘한 편집으로 피해자가 됐다고 주장했지만 아직까지 국민들의 반응은 냉담한 상황이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