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논란 속 마땅히 누드펜션에 대한 행정적 제재 방침도 없는 것이 사실이다.
더욱이 한 동호회에서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옷을 하나도 입지 않은 남녀가 전라의 몸으로 주변을 거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이 많이 불쾌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단 인근 주민들은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이렇다 할 행정적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28일 마을주민들이 직접 이곳을 제재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주민들은 우선 누드펜션의 입구부터 원천 봉쇄하며 오픈을 저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