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숙 청주여자교도소장은 31일 취임사에서 “국민행복 희망교정 실현을 위하여 수용자 인권존중과 교정교화를 통한 재범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뢰받는 교정공무원,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엄정한 법집행, 직원상호간 화합과 소통, 즐겁고 행복하게 일하는 청주여자교도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주점숙 소장은 부산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교회직공무원으로 출발해 2004년 5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성동구치소 부소장, 충주구치소 소장을 역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