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백 대구구치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또한“개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능력껏 일할 수 있도록 행복한 근무환경, 보람 있는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류 소장은 일선기관 및 법무연수원 등을 두루 거치며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교정의 미래를 제시하는 등 교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강직하고 온유한 성품으로 직원을 배려하고 상호간 화합을 독려하는 인물로 선‧후배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류동백 소장은 1960년 8월생으로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교위(교정간부 31기)로 초임 발령 후 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경북북부제2교도소장, 2010년 서기관 승진한 뒤 대구지방교정청 보안과장.총무과장, 안동교도소장, 진주교도소장, 경북직업훈련교도소장을 역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