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을 원하는 단지에서는 부천시 공동주택 정보나눔터에서 자문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부천시청 공동주택과로 우편, 팩스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부천시 중동신도시는 1990년대 초반에 건설된 수도권 제1기 신도시로 건축물 노후에 따른 관리가 필요한 만큼 장기수선계획, 하자보수분야 등 관련 전문가를 추가로 위촉할 계획” 이라며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법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부천시 공동주택과 주택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이슬기 기자 law4@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