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과 동갑'...이태곤, 저 사람은 왜 동안이라 날 힘들게 할까'

기사입력:2017-08-01 16:26:14
당시방송화면캡쳐

당시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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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과 동갑인 이태곤의 과거 발언이 웃음을 준다.
앞서 그는 한 방송에서 출연해 “지금 외모가 중3때와 똑같다”고 말했다. 이어 “중학교 3학년 때 이미 키가 182cm였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태곤은 1977년생으로 원빈과 동갑인데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신랑 역할로 웨딩화보를 찍기도 했다고 한 바 있다.

특히 당시 “억울한 면이 있다”며 “저 사람은 왜 동안이라 날 힘들게 하나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털어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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