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8일 한국의 국무회의와 같은 각의를 통해 일본이 자국 영토하고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일본 방위백서를 통과시켰다.
일본의 방위백서를 통해 도발은 지난 2005년 처음으로 시작된 이해 벌써 13년 째 이어지고 있다.
내용의 핵심은 늘 똑같지만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것으로 영토 분쟁을 겪고 있단 식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미 수 년 째 이 같은 일본의 방위백서를 배포하고 있는데 한국의 강력한 항의에도 늘 똑같은 식이다.
더욱이 이번 백서는 한국 뿐 아니라 중국과의 마찰이 예상되는 문구도 담겨져 있어 중국과의 마찰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