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스토어클리닉 ‘공정창업 플레이스 더매칭’ 론칭

기사입력:2017-08-08 16:25:4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런 가운데 외식 창업에 관한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예비 창업자의 성향과 적성을 진단, 맞춤 업종을 찾아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올바른스토어클리닉은 창업 전 진단을 통해 실패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공간, ‘공정창업 플레이스 더매칭’(이하 더매칭)을 론칭했다.

‘더매칭’은 창업자마다 성향과 적성이 다르고 창업 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극히 제한적이라는 사실에 착안해 개발된 서비스다.

그 동안 예비 창업자들이 접하는 정보는 프랜차이즈 본사나 컨설턴트들에 의해 가공된 정보가 대부분이었으며 예비 창업자의 성향과 적성을 제대로 진단하거나 분석해주는 서비스를 받을 기회가 부족했다.

더매칭은 신뢰할 수 없는 온라인에서의 창업 관련 정보 대신 오프라인에서 함께 각종 정보를 검증하며 분석할 수 있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공간으로 창업 전 적성과 진단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컨설팅과 차별화된 획기적인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더매칭은 창업 실패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비창업자를 진단하고 방대한 검증을 통해 분석한 브랜드별 정확한 정보를 제공, 예비창업자에게 성공률이 높은 창업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 프로그램은 1단계 창업환경진단, 2단계 창업역량진단, 3단계 행동유형진단, 4단계 스토어닥터진단 등 100여 항목으로 이뤄진 4단계의 진단 프로세스를 구성하고 있다.

데이터에 대한 정확도를 위해 5명의 창업전문가로 구성된 스토어닥터들이 진단 자료를 면밀히 분석해 5단계 창업유형으로 진단결과를 알려준다. 또 창업유형에 따라 ‘프랜차이즈 창업유형’에게는 예비창업자가 요청할 경우, 진단 결과에 따른 다양한 브랜드를 제안해준다.

더매칭은 보다 많은 창업자의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각 프랜차이즈 본사와 계약을 맺고 본사의 모든 가맹점주 진단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본사와의 소통지수, 관계지수, 관리지수 등을 평가하고, 예비창업주와 본사와의 매칭에 중요한 데이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프랜차이즈뿐만 아니라 일반 자영업자의 성공과 실패 데이터를 단계별로 종합해 빅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예비창업자에게 실패율을 줄여주기 위함이다.

더매칭 관계자는 “다양한 외식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안으로 50여 개의 프랜차이즈 본사 및 500여 곳의 가맹점 진단 계약을 완료하고, 내년까지는 200여 개의 프랜차이즈 본사와 3000여 곳의 가맹점 진단이 목표”라며 “이를 통해 빅데이터를 구축해 예비창업자의 창업 성공률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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