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WHO의 유독물질을 이용해 계란을 방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문제의 물질은 바퀴벌레나 해충들을 방역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인체에 유해한 상황이다.
다만 현지에서는 껍질을 벗겨 낼 경우 문제가 없다고 나서고 있지만 이번 살충제 달걀 파문은 걷잡을 수 없는 모양새다.
이미 영국은 정부는 이미 계란 수십 만개가 유통된 것으로 보고 회수에 나선 상황. 여기에 이 계란이 들어가는 샌드위치류들 역시 대거 회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벨기에와 루마니아에서도 유통된 것으로 알려져 유럽 전역이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다. (방송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