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가인 기자] 착한 기업 찾기 바람이 부는 가운데 문정아중국어도 선행 대열에 동참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정아중국어는 한국보육진흥원 드림스타트사업지원단(단장 조용남)과 협약을 맺고 취약 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매년 18억 원 상당의 중국어 교육 콘텐츠를 후원하는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훈훈함을 던져주고 있다.

이번 공익 캠페인을 통해 취약 계층 아동이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받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개발한 유아/어린이용 맞춤 중국어 강좌 ‘키즈패스’를 연간 최대 6,000개 후원할 예정이다.

키즈패스는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춘 안성맞춤 강좌 총 936강을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수강권이다. 전래동화, 풍선놀이, 종이접기, 요리놀이, 명작동화, 이솝우화 등 즐거운 놀이 방식으로 중국어뿐만 아니라 아동의 전반적인 성장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적의 홈스쿨링 교육 강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키즈패스 후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중국어 학습에 대한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보다 양질의 교육 콘텐츠가 지원될 전망이며, 드림스타트 대상 취약 계층 어린이의 교육성취도 역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가 가진 재능을 사회에 공헌하는 것은 교육기관으로서의 당연한 의무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교육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정아중국어에서는 회원들 또한 나눔을 통한 따뜻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평생회원반 신청자 수에 따라 취약 아동에게 키즈패스를 제공하는 공약을 내걸었다.

평생회원반은 2개월 학원 수강료로 8,302강에 이르는 모든 강의를 평생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자유수강권으로, 매월 업데이트되는 120강의 신규 강의와 스마트폰, 태블릿PC 강의가 무료 제공되며, 출시 이후 대학생 및 직장인들 사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평생회원반을 신청한 신청자들은 “좋은 콘텐츠로 중국어공부도 하면서 이런 뜻깊은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 어려운 빈곤 아동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정아중국어는 HSK, 중국어인강, 중국어회화, 기초중국어 등의 중국어 교육 콘텐츠를 보유, 동아일보 ‘2017 착한브랜드대상’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중국어교육 부문 수상 및 한국경제비즈니스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일간스포츠 '2016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 머니투데이 '2016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대상'을 수상했다.

이가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