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어제 날씨보다 더 무더웠는데 오후부터는 경남 밀양과 광주가 34도까지 오르는 등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현재 내륙 지방에는 소나기가 지나가면서 한차례 비를 퍼붓지만 더위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이다.
여기에 내일날씨는 물론 주말인 일요일 오후까지도 비 소식이 없다. 다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14일부터 영향을 받아 날씨의 변동이 있다.
또 공휴일인 광복절에는 전국 모든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외 16일은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18일은 중부지방, 19~21일은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또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14~15일에 1.0~3.0m로 높게 일겠고, 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3.0m로 일겠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