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29곳의 농가에서 살충제 성분이 포함된 계란이 유통됨에 따라 불안은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살충제 계란번호를 확인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일단 당국에 따르면 살충제 계란번호는 08마리 08 LSH로 당국은 만일 계란번호 08마리 08 LSH가 적혀 있을 경우 섭취를 피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앞서 지난 15일 축산당국은 국내 농가에서 살충제 계란을 확인하고 전량 회수 및 판매중지를 실시했다.
하지만 문제의 약품이 피프로닐은 인체의 유해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문제가 일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껍질을 벗겨 낼 경우 문제가 없다고 나서고 있지만 이번 파문은 걷잡을 수 없는 모양새다. (방송화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