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시아경제TV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은 증세 문제에 대해서 강하게 비판했다.
김의원은 “증세는 자칫하면 경기위축의 후 폭풍이 온다. 자칫하면 정권에서는 자살골을 넣는 모양이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토론에 같이 참여한 채이배 국민의당 의원도 “ 정부가 공약이나 복지에 대한 재원 마련에 대해서 솔직한 고백이 있어야 한다.”면서 정부가 증세문제에 대해서 좀 더 솔직하게 국민들께 설명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이날 토론에서 3당 의원들은 증세, 부동산문제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토론을 하면서 거래세는 대폭 낮추고 보유세는 인상하는 부동산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 채이배 의원은 “좀 더 강력한 부동산 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했고 김종석의원은 “정부가 원인을 잘못 찾고 있다”고 비판적 시각으로 평가했다.
최운열 의원은 “거래세는 낮추고 보유세는 현실화하는 정책”이 현 시점에서 심도 있게 검토되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22일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도 3당 의원들이 재벌개혁과 일자리 대책에서 대해서 치열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