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인기 전자기기 악세서리 브랜드 ‘어프어프’와 협업한 ‘테라X어프어프’ 굿즈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테라X어프어프 굿즈는 아이패드 파우치, 에어팟 파우치, 핸드폰 케이스, 애플펜슬 케이스 등 총 4종이다"라며 "테라의 청정 브랜드 가치에 따라 파우치에는 친환경 소재인 ‘타이백’을 적용했으며, 어프어프의 친환경 세계관을 담은 캐릭터 ‘쿠니’를 적용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프어프의 메인 캐릭터 ‘코비’를 테라 브랜드와 조화롭게 응용, 개발했으며 테라의 맥주 거품을 살려 디자인했다"라며 "테라X어프어프 굿즈는 전국의 어프어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외에도 무신사, 텐바이텐, 에이블리,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알머드(BEMUD), ‘리커버리 머드 마스크 더블기획 세트’ 올리브영 온라인몰 단독 출시
㈜비엠코스(대표 나철균)의 보령 머드를 주원료로 한 머드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머드(BRMUD)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리커버리 머드 마스크 더블기획 세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단독 입점하게 된 비알머드 더블기획 세트는 100% 리얼 보령 머드가 300,000ppm 함유된 보령머드팩이다.
브랜드의 특별한 제조 공법 통해 만든 초미세 보령 머드 파우더의 강인한 흡착력으로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 등의 피부 불순물을 제거하여 매끈한 피부 결을 만들어주어 스킨케어 부스팅 효과와 동시에 화장발이 잘 받게 도움을 주는 워시오프팩이다.
◆충남대, 단기이수 과정 활성화로 각분야 전문인재 양성
충남대학교가 '마이크로 디그리'(단기 이수) 과정을 도입해 각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5일 밝혔다.
충남대는 지난해 국립대로서는 처음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을 도입해 반도체, 인문·사회과학 분야 등에서 31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재학생이 과정별 필요학점(9∼15학점)을 이수하면 졸업 시 전공 학위증 외 별도로 '마이크로 디그리 과정' 이수를 인증받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