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관계자는 "이는 최근 이어지는 고물가 기조와 5월 낮 최고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이른 더위로 인해 서큘레이터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한 결과로 분석된다"라며 "특히 지난 8일 출시된 신일 ‘에어 서큘레이터 S10’은 소비자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에어 서큘레이터 S10는 저전력으로 고효율을 내는 최첨단 BLDC 모터를 탑재하여 강력하면서도 조용한 바람을 낸다"라며 "특히 유아풍 기준 약 1.6W의 초절전 소비전력으로 전기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온도 센서로 외부 온도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풍속을 조절하는 에코모드는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방지해준다.
이 제품은 일반형과 큐브형 두 가지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큐브형의 경우 차별화된 정육면체 큐브형 디자인으로 깔끔하고 모던하게 제작되어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손색없다. 또한 ‘선풍기 켜줘’, ‘풍속 올려’, ‘리모컨 찾아줘’ 등 다양한 음성명령으로 작동이 가능해 리모컨을 별도로 조작할 필요 없이 더욱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