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라며 "특히, 차세대 지속가능성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더 나은 내일(Kellogg’s® Better Days)’을 전개하며, 오는 2030년까지 총 30억 명의 사람들과 지역 사회, 그리고 지구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전했다.
농심켈로그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해마다 나눔 규모를 확대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0년 초록우산과 출범한 '하트 앤 소울 플레이'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양육시설 어린이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지원하고 있으며, 심리치료 프로그램과 든든한 켈로그 시리얼 후원은 물론, 가정의 달을 맞아 미니 운동회를 개최하는 등의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2년에는 월드비전과 함께 '아침머꼬' 캠페인을 출범하여 아침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식사와 상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켈로그 글로벌 펀드로부터 지원받은 기금 10만 달러를 초록우산과 월드비전에 각각 전달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후원금을 달성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