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고물가로 인해 도시락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출시됐다. 970mL, 1,300mL의 두 가지 용량과 뮤트그린, 베이지 컬러로 구성됐다.
‘글라스락 플레인 보온도시락’은 보온 용기와 반찬 용기 2종, 수저 세트 및 파우치, 도시락 가방까지 꼭 필요한 제품으로만 담은 컴팩트한 구성으로, 어디서든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보온 용기는 자사 기존 제품 대비, 내부에 특수 동도금 코팅이 2배 더 두껍게 적용돼 보온력을 강화했다. 품질과 안전 등에 대한 인증인 SGS 검사 결과, 동도금을 적용하지 않은 제품보다 온도가 약 5°C 높게 유지됐다. 보온 용기와 반찬 용기 2종 모두 스테인리스 304 소재로 만들어져 내식성이 우수하고 부식 걱정 없이 안심 사용이 가능하다.
‘글라스락 플레인 보온도시락’은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출시 기념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970mL 베이지 컬러 품목은 10월 4일부터 전국 이마트에서만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신세계까사, 강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박람회’ 참여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이달 27일부터 3일간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진행되는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박람회에 참여한다.
신세계까사는 이번 입주박람회에서 ‘까사미아(CASAMIA)’와 ‘마테라소(MATERASSO)’ 등 주력 브랜드를 앞세워 해당 단지의 인테리어 수요 공략에 나선다.
올림픽파크포레온 세대별 규모와 구조 특성에 맞는 공간별 인테리어를 제안하고 전문가의 가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거 공간별 입주민 전용 상품도 다양하게 전시, 특가 판매한다.
입주민 전용 상품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까사미아 잠실점 · 길동사거리점 · 압구정점에서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고객의 상담 및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보스(BOSS), 2025 봄/여름 컬렉션 ‘OUT OF OFFICE’ 공개
밀라노의 역사적인 장소인 팔라초 델 세나토(Palazzo del Senato)에서 “아웃 오브 오피스(Out of Office)“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런웨이 룩은 24/7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형식적인 드레스 코드를 재해석하여 보다 폭넓은 자기 표현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웅장한 궁전의 정원은 초록빛 오아시스로 변모하여 분주한 도시에서 부드러운 안정감을 주는 미학적인 풍경으로 변모했다. 모델들은 식물 풍경 사이로 구불구불한 유기적인 런웨이를 따라 걸으며 일반적인 비즈니스 룩의 구조와 5-9 일탈이라는 컨셉의 대비를 더욱 돋보이도록 연출했다.
휴고보스의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르코 팔치오니(Marco Falcioni)는 "2025 봄/여름 시즌을 위해 보스의 테일러링 헤리티지의 상징인 수트를 부드러운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