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화 변호사 “박근혜 세월호 7시간 행적 본 소감” 누리꾼 폭발

기사입력:2017-01-11 17:01:09
[로이슈 신종철 기자]
이재화 변호사가 11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대리인단이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의견서’에 대한 혹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화 변호사(법무법인 향법)는 국민권익위원회 위원과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법위원장을 역임했다.

center
이재화 변호사는 이날 트위터에 <박근혜가 사고 발생한 지 1,000일 만에 선보인 세월호 7시간 행적을 본 소감>이라는 글을 올렸는데, 많은 누리꾼들이 리트윗하며 빠르게 전파를 타고 있다.

이 변호사는 “1. 박근혜는 (세월호) 그날 구조를 위해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며 “2. 학생들이 죽어가든지 말든지 관심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또 “3. 대통령이 무엇을 해야 하는 자리인지 인식이 없었다”고 면박을 줬다.

이재화 변호사는 “4. 수석비서관회의를 소집하지 않았다. 5. 서면보고서도 읽지 않았다”면서 “6. 구조를 위한 구체적 지시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 변호사는 “7.단지 머리모양 등 외모와 의전에만 신경 썼다”고 혹평했다.

이재화 변호사는 그러면서 “8. 결론: 대통령 이전에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염치도 없는 자이다”라고 결론을 내렸다.

center
이재화 변호사가 11일 트위터에 올린 글


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