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외숙 법제처장, 로스쿨 실무수습 학생들과 간담회 가져

“낮은 자세로 진지한 고민 해주길” 기사입력:2017-07-14 15:52:16
[로이슈 김주현 기자]
법제처(처장 김외숙)는 1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실무수습 과정의 학생 2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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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법제처가 법제 능력을 갖춘 법조인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로스쿨 실무수습 과정의 일환이다. 교육과정에 대한 수습생의 의견을 듣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고 법제처는 설명했다.

법제처는 지난 10일부터 2주일 동안 정부세종청사에서 예비 법조인을 대상으로 제16기 로스쿨 실무수습을 실시하고 있다.프로그램은 법령 입안․심사․해석 등 법제처 주요 업무에 대한 이론과 실무 교육으로 구성된다.

김외숙 처장은 “법을 배운 전문가지만 되도록 낮은 자세로 사회에서 본인의 가능성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법제처에서 교육을 이수중인 한 수습생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는 부분이 없도록 하는데 법조인의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법제처는 2010년부터 총 15회에 걸쳐 동ㆍ하계 방학 기간 동안 이 과정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782명이 수료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