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오리진로스터스, ㈜프레이저 커피로 브랜드 리뉴얼

기사입력:2018-11-29 15:50:3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커피 로스팅 업체인 ‘싱글오리진 로스터스’가 ‘프레이저 커피’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법인 전환하고 브랜드를 리뉴얼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구)싱글오리진 로스터스는 2012년 판교도서관 인근의 작은 매장에서 로스팅과 커피음료로 시작해 뛰어난 커피 맛으로 지역주민들은 물론 먼 거리에서도 원두 납품문의가 이어져 2016년 용인의 로스팅형 매장으로 사업을 확장한 바 2018년 7월에 ㈜프레이저커피((Fraser coffee.com)로 법인 전환 및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돌고래 일러스트 캐릭터로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다.

특히 경기 남부 분당선의 오피스 요충지인 오리역에 ‘프레이저 커피’ 쇼룸을 오픈해 감성적인 캐릭터와 인테리어 디자인, 고퀄리티 커피맛, 유기농 메뉴로 주변 직장인, 거주민들 사이에서 인기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분당의 ‘프레이저 커피’ 쇼룸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대표메뉴인 진한 에스프레소와 벨벳 같은 크림을 얹은 ‘아인슈페너’, 겨울철 비타민이 풍부한 오렌지 생과로 특별 제조한 시럽에 오렌지 필이 토핑 되는 ‘카페 오랑쥬’가 인기를 끌면서 분당의 퍼스트 스토어로 불리는 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홈카페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직접 생산한 커피 블랜딩, 싱글오리진 등의 원두 제품군들과 드립백, 콜드브루 원액 등 다양한 커피상품 및 감성적인 MD상품들도 판매 중이다.

용인에 위치한 ‘프레이저 커피 로스팅 팩토리’는 공장형 로스팅 팩토리로 재정비 후 활기차게 가동 중이다. 스페셜한 원두를 위한 최적의 장비를 모두 보유, 세계 최고의 로스터로 불리는 기센(GIESEN)사의 30KG급 로스터 ’W30’과 6KG급 로스터 ‘W6’, 샘플원두를 테스트하기 위한 ‘이카와 프로’ 등 다양한 용량의 로스팅 시설과 퀄리티 컨트롤 과정에서 첨단 계측장비를 통해 커피 원두가 지닌 수분, 밀도, 색도, 당도 등에 대한 안정적인 생산공급을 위한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다크 로스팅부터 미디엄 로스팅, 라이트 로스팅까지 다양한 원두 상품군을 구비한 ‘프레이저 커피 로스팅 팩토리’는 B2C와 함께 다양한 B2B 활동까지 사업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레이저 커피’의 수장인 정승현 대표이사는 커피업계에서의 다양한 활동과 바리스타 국가대표 선발전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을 바탕으로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VIP대상 커피클래스, 대기업 제품공동개발, 소규모카페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돋보이는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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