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고 영양강정바’는 국내산 조청과 프탁토올리고당을 함유하여 부드럽고 부담 없는 단맛을 자랑하며 백미, 흑미, 현미, 약콩 등 엄선된 4가지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만들었다.
비타민5종과 풍부한 식이섬유가 가득하고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소화에 도움을 줘 온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HACCP 인증으로 제조에 대한 믿음을 더했으며 콜레스테롤, Non-GMO, 트랜스지방이 없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추운 겨울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간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건강 간식‘힘내고 영양강정바’로 건강한 겨울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 선보인 ‘청년예술창업 페스타’ 마쳐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창기) 은 청년 예술인들의 창업 가능성을 모색하고 예술지원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한 <예술플러스창업> 의 결선 대회인 ‘서울문화재단 제1기 청년예술창업 페스타’ 를 지난 17일 청년예술청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12명 예비 예술가 각자의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최종 우승 5개 팀에 각 500 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우승을 차지한 5개 팀은 △ XR(확장현실) 영상을 활용한 클래식 뮤지션 음반사 ‘UnClassic’ (길기현) △ 미적 경험을 제공하는 예술 게임 배급 사업 ‘Sentimental Interactives’(김시마) △ 공간의 특성을 고려한 사운드 컨설팅 서비스 ‘사운드마크’(박소현) △ 개인의 감정으로 제작되는 AI 음악 서비스 ‘음악카세’(안유정), △ 발달장애인 전문 음악교육과 부모의 정서치유 서비스‘ 희망을 연주하다’(현아람) 이다.
올해 처음 시작한 <예술플러스창업> 은 창작 예술인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신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창업 초기 모델을 설계해 보는 예술 스타트업 지원 모델로 청년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활동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경제 , 사회적 가치를 만들도록 기획했다.
이날 발표한 사업들은 지난 4월부터 7개월간 창업 기초이론과 심화 단계의 실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디어에 머무르던 아이템을 제품과 서비스 형태로 개발한 것으로 예술 창업의 본질을 학습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기초 교육과정과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법률, 브랜딩 등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점검, 피칭 훈련 등을 거쳐 당일 청중에 공개됐다. 특히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사업과 예술의 가치를 환기하는 사업 모델이 <예술플러스창업> 만의 차별점으로 현장에 모인 60명의 청중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충북 괴산 민물고기전시관 명칭 '충북아쿠아리움' 확정
충북도내수면산업연구소는 내년 5월 괴산에 들어서는 민물고기전시관의 명칭을 '충북아쿠아리움'으로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소는 112억원을 들여 괴산군 괴산읍 대덕리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내에 지하 1층·지상 2층(연면적 1천440㎡) 규모의 담수자원 전시시설을 짓고 있다.
충북아쿠아리움은 주 수조(350t)를 중심으로 6개의 개별전시실과 아쿠아 카페로 구성되며, 토종·외래담수종 등 106종 4천700마리를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공모사업을 통해 명칭을 정했다"며 "아쿠아리움이 개관하면 단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