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사/노무 양식 키트는 정규직과 계약직(기간제), 단시간 근로자와 아르바이트를 포함한 근로 계약서와 입사 시 직원에게 날인 및 교부해야하는 개인정보 제공 및 수집・이용 동의서, 보안유지서약서, 취업규칙 작성(변경)동의서, 연차사용촉진서 등의 다양한 문서 양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 문서와 함께 기업이 과태료 부과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안내문과 관련 법률 조항을 추가하여 전문적이면서 기업에 실효성 높은 내용을 다뤘다.
모두싸인이 이번 인사/노무 필수 문서 키트를 배포를 결정한 것은 사내 변호사가 없거나 자문을 받기 어려운 스타트업등, 초기 단계의 기업 및 소규모 기업이 관련 정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모두싸인 이영준 대표는, "업무에 바쁜 스타트업이나 초기 단계의 기업에게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와 양식이 필요하다. 코로나 19 시대에 직접 만나지 않고도 계약을 할 수 있는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와 함께 이용하면 더욱 효율적인 회사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대표는, '모두싸인을 통해 4.1만 기업회원을 포함한 31만 회원이 250만 건 이상의 전자계약을 체결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스타트업·중소기업이 인사/노무 관련된 계약서 양식과 관련 정보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발견되었으며, 본 양식으로 해당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도 밝혔다.
본 인사/노무 필수 문서 및 모두싸인 전자계약 1개월 무료 이용권은 모두싸인 홈페이지에서 받아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