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금융협회에 따르면 기부금은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수해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된다. 대부금융업계는 지난해 강원도 산불, 올해 코로나19 감염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모아 기부하였다.
한국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은 “집중 호우로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회원사들과 뜻을 모았다” 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