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청호 살균 미니건조기'는 배수걱정 없이 전기코드만 꽂으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집안구조상 대용량 건조기를 설치할 수 없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다. 흔히 미니건조기하면 1인가구나 신혼부부처럼 가족 구성원 수가 적은 가정에서만 사용하는 제품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청호 살균 미니건조기'를 사용하면 속옷만 따로 건조하고 싶을 때, 아이옷만 건조하고 싶을 때 또는 내일 당장 입어야 하는 셔츠나 양말, 수건 등만 빨리 건조하고 싶을 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이라며 "PTC 히터를 적용해 빠르고 효율적이며 옷감 손상 없는 건조가 가능하며, 세탁만으로 제거가 힘든 옷 속 유해세균은 UV램프를 통해 살균해준다. 건조기 작동은 표준/소량/탈취건조/자연풍 모드로 구성돼 있으며 작동시간은 가장 짧은 탈취건조가 30분 표준모드는 2시간 30분이다"이라고 전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2가지 모델의 시판전용 상품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