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온스타일 ‘오하루 자연가득’ 견과류, 총 매출 250억 달성

CJ온스타일 ‘오하루 자연가득’ 견과류 제품 총 매출이 올해 250억을 넘어섰다. 두 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작년에 이어 올해 매출도 이미 100억을 넘어서, 올 연말에는 300억 정도의 누적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2014년 론칭한 CJ온스타일 PB ‘오하루 자연가득’은 원물 그대로의 식감을 살리고 화학첨가물을 최소화해 만든 자연주의 식품 브랜드이다. 작년 브랜드 누적 주문금액 1천억을 달성했다. 음료, 생식, 견과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중이며, 2019년부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배우 손호준을 통해, 중장년 층을 넘어 MZ 세대로까지 타겟 고객을 확장하고 있다"라며 "총 5400만포 이상 판매된 ‘오하루 자연가득’ 하루 견과류 제품은 현재 중소기업 ‘맑은농산’에서 제조한다. ‘맑은농산’은 30년 업력의 견과류 전문제조 회사인데, 하루 견과 제품만 약 10년간 개발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9년부터 ‘오하루 자연가득’ 하루 견과 제품군을 생산해 오고 있다. 각각 누적 주문금액 100억을 돌파한 ‘오하루 자연가득’ <에브리데이 견과>, <프리미엄 메이플 견과>를 통해서 홈쇼핑 업계 최대 규모의 견과류 제조사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위 제품의 인기 요인은 ‘맑은농산’의 철저한 품질 관리 및 시장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한 CJ온스타일의 상품 기획력이다. ‘맑은농산’은 모든 원재료를 순수 프리미엄 견과류 중에서 엄선한다. 꾸준한 설비 투자를 통해 이물 혼입을 거의 없앴고, 계량의 정확도를 높였다.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 등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도입했으며, 신선도가 유지되도록 포장 공법도 개선했다.

맑은농산 김은식 사장은 “CJ온스타일과 협력한 3년 동안 회사 매출이 매년 성장하며 업계 최대 규모의 견과류 제조 업체로 성장했다”라며, “꾸준한 신제품 출시, 안정적인 생산 계획 수립, 생산품 직매입 등 CJ온스타일의 적극적인 협력사 지원책이 소비자 편익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품질 개선 및 우수 상품 개발에 계속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커피빈 ‘콩다방게임’ 이벤트 진행

'커피빈코리아'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총 9일간 ‘콩다방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달고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짐과 동시에 커피빈의 ‘달고나 음료’ 판매량 또한 증가하고 있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총 3,000만 원의 상금을 내건 ‘콩다방게임’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커피빈코리아 관계자는 "‘콩다방게임’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커피빈 매장에서 음료 주문 시 바리스타가 제시하는 도형 카드 3개 중 하나를 고른 후, ‘달고나 음료’ 1잔을 포함해 총 5잔을 마시며 스탬프를 적립해야 한다. 총 5개의 스탬프 적립 후 도형 카드에 성명과 핸드폰 번호를 기재해 매장 포스 앞에 비치된 응모함에 넣으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라며 "커피빈은 이벤트 종료 후 내달 12일 커피빈코리아 본사에서 당첨자 추첨을 진행할 계획이다. 커피빈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세 가지의 도형 중 한 개의 도형을 선정한 후, 해당 도형 카드 참여자 중 총 다섯 명을 뽑아 각 456만 원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추가 추첨 된 참가자 1,368명에게는 커피빈 APP을 통해 아메리카노(S) 쿠폰이 제공된다"고 전했다.

◆LF 하프클럽 ‘하프데이’ 진행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이른 한파에 대비한 겨울맞이 빅세일 ‘하프데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19일, 20일 단 이틀간 진행되는 하프데이는 골프, 캐쥬얼, 패션잡화 등 F/W단독 상품부터 식품, 뷰티, 리빙페어 등 겨울 준비에 꼭 필요한 아이템을 특가에 마련했다. 까스텔바작, 쉬즈미스, 써스데이아일랜드 등 총 8만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소재 아우터와 원피스부터 바람막이 자켓, 코트 패딩 등 각종 겨울 신상 아이템을 독점 세일로 선보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