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이 불은 출동한 금정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완료됐다.
3층 거주자 C씨(60대·여)가 주방에서 '펑'소리가 나 확인해 보니 불이 나고 있어 2층으로 내려와 B씨(50대·남)에게 알리고 B씨가 신고했다.
소방출동전 자진 진화하려던 A씨(60대·남)가 팔,다리 등 화상을 입고, B씨는 연기흡입으로 병원이송됐다(생명지장 없음). 주방, 거실 일부 소훼돼 소방서 추산 49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
경찰(금정서)과 소방 전문위원은 6일 합동감식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