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에 따르면 의정부역 브라운스톤 리버뷰는 지하철 1호선·의정부 경전철 의정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이다. 특히 의정부역은 의정부~삼성~수원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신설이 계획돼 있어 향후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현재 1시간 10분대인 서울 삼성역까지의 이동시간이 20분 내로 크게 단축된다. 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이 각각 2023년과 2025년 개통을 목표하고 있다.
단지는 중랑천과 인접해 있고, 축구장 약 93배 크기인 65만여㎡ 규모의 추동공원을 비롯해 발곡근린공원, 역전근린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신동초등학교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신곡초, 신곡중, 동오초, 경의초, 의정부초, 청룡초 등의 교육시설도 반경 1km 내에 있어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교통, 학교, 생활편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의정부 내 우수한 입지로 지역민 뿐만 아니라 의정부 인근 서울 북부 지역 거주민들 까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의정부역 브라운스톤 리버뷰’는 지하 3층~지상 31층, 8개동, 전용면적 37~104㎡ 총 76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58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10월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