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케미칼, 안전사고 없는 현장 만들기 돌입
애경케미칼이 ‘사고 없는 현장’을 만들기 위해 현장 관리 제도를 강화하고 사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EHS 경영방침을 최우선으로 삼고 울산공장, 청양공장, 전주공장, 대전연구소 등 전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프로세스를 구축했다"라며 "총 79개소에 전자 순찰칩을 설치해 전자 안전순찰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노후화된 소방 시설을 교체하고 자동화 공사를 마무리 지었다"라고 전했다.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비상사태 대응훈련 또한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특히 다양한 캠페인을 시행해 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고 있다. △현장 잠재위험요소를 없애기 위한 일일 관리감독자의 ‘Safety Walk’ △월 1회 ‘안전위원회’ 운영을 통한 사고 예방 △주 1회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정리정돈 캠페인 ‘솔선수범 5S’ △분기별 1회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사고예방 캠페인 △밀폐공간 삼각대 전시 및 추락 재해 예방 수칙을 홍보하는 ‘Visual Safety’ △공장 내 밸브와 스위치 확대 캠페인 ‘밸프스’ 등 다양한 안전 확보 활동을 수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화 더테이스터블, ‘63뷔페 파빌리온 최강의 맛 월드컵’ 공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자회사 더테이스터블(대표이사 박원석)은 63레스토랑 유튜브를 통해 ‘63뷔페 파빌리온 최강의 맛 월드컵’ 1편을 7일 오후 5시 공개한다.
금일 공개되는 영상에서는 더테이스터블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63뷔페 파빌리온’의 한식 메뉴를 토대로 했다. 김영호 한식 조리장, 박민 일식 조리장, 박정신 중식 조리장이 직접 출연해 선호하는 메뉴를 선정한다.
세 명의 조리장은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명품 육회’와 시원하고 칼칼한 맛의 ‘63레스토랑 포기김치’, 좋은 재료를 사용한 ‘LA갈비’ 등 20가지 인기 메뉴를 두고 음식 월드컵을 진행했다.
◆서천 '제1회 선셋 재즈 페스티벌' 진행
충남 서천군은 오는 15∼16일 장항읍 일대에서 '제1회 선셋 재즈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장항제련소 등의 근대 문화유산과 서해안 일몰을 배경으로 국내 재즈 음악가들이 라이브 재즈를 선사한다.
장항 문화시설인 도시탐험 역, 장항의집, 물양장, 문화예술창작공간, 미디어 문화센터 등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