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해외 성과 지표들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4월 국내 출시에 이어 6월에 글로벌 유저들을 대상으로 해외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국내에서도 몬스터 수집과 조합 전략을 활용한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큰 관심을 모았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는 더욱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라고 전했다.
또 "‘서머너즈 워’의 누적 해외 매출액은 전체의 약 90% 달한다. 단일 IP로서는 이례적으로 해외에서 대부분의 성과를 거두는 진정한 월드클래스 게임이다"라며 "특히 단일 국가나 일부 대륙이 아닌 전 세계에서 고른 사랑을 받는 게임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해외 권역별 매출 비중을 보면 ‘아메리카’ 지역에서 약 32%, ‘유럽’ 약 21% 비중으로 두 개의 지역에서만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해외 매출액을 국내 대표 수출품들과 비교한 정보도 소개됐다. ‘서머너즈 워’의 누적 해외 매출은 약 2조 7150억 원으로, 이는 스마트폰 약 270만 개, 화장품 약 2010만 개, 봉지라면은 무려 27억 1500만 개에 달하는 수치다. K테크, K뷰티, K푸드의 대표주자들과 비교했을때도, ‘서머너즈 워’의 해외 성과는 괄목할 만한 수준이다.
컴투스는 앞으로 ‘서머너즈 워’에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을 지속하며 이 같은 해외 성과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클래시스(대표: 백승한)가 29일, 태국에서 단독으로 개최한 클래시스 인사이트 심포지엄(Classys Insight Symposia)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12개국의 의료진 등 총 320여명이 참석, 글로벌 유저들의 클래시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시키며,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실히 했다. 특히, 학술적 강의에서 나아가 유저가 직접 참여하는 전시 공간 및 이벤트 등을 구성해 참석자 90% 이상이 행사에 매우 만족했다는 결과를 얻으며,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미래나노텍, 한국메탈실리콘과 M&A 양해각서 체결
광학 필름 및 2차전지 소재 전문 기업 미래나노텍(095500, 대표이사 김철영)이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제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M&A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