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위문품 지원에 나섰다.
CJ푸드빌 관계자는 "12일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육군 제21보병사단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위문은 명절에도 밤낮없이 나라를 지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위문품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 빵(단팥빵, 소보로) 및 음료 각 1만 개, 장병들에게 특식으로 인기가 높은 빕스 폭립, 볶음밥 등 레스토랑 간편식(RMR) 200인분으로 구성했다"라고 전했다.
이 날 직접 21사단을 위문한 CJ푸드빌 김찬호 대표는 "역대급 강추위가 지속되는 혹한기에 전방에서 고생중인 장병들을 격려하는 취지에서 마음을 모으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퍼블X윗유, 크리에이터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 위해 MOU 체결
올인원 콘텐츠 플랫폼 빌더 퍼블(publ)을 운영하는 SaaS 스타트업 키클롭스(대표 배인식)는 숏폼 전문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기업 윗유와 크리에이터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420만 팔로워를 보유한 숏폼 크리에이터 출신 임직원들이 창업한 윗유는 세얼간이, 닥터후, 유채훈의 웃음극장, 강예찬, 레시피 읽어주는 여자 등 약 50명의 숏폼 크리에이터가 소속되어 활동 중이다. 숏폼 포맷의 맞춤 광고와 해시태그 챌린지 등 MZ세대에 특화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윗유는 기존 자사 커뮤니티 서비스인 ‘윗유하우스’에 새롭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간편하게 적용하고 관리하고자 퍼블을 선택했다. 특히 저렴한 비용으로 단시간에 콘텐츠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퍼블만의 독보적 기술력을 협업 이유로 꼽았다.
◆광주 광산구, 전남 유명 탐방지 답사
광주 광산구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명품 30리길'의 성공을 위해 12일 전남 목포시와 신안군을 답사했다.
관련 정책과 사업 사례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자 목포 고하도 탐방로, 신안 천사 섬 분재정원을 둘러봤다.
박병규 구청장, 전담·협업 부서 간부 공무원, 광산구의회 김태완 의장과 윤혜영 부의장 등이 동행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