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경찰청, 부산소방재난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이 불은 같은 빌라 입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동래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오후 11시경 진화완료됐다.
안방에서 잠을 자던 A씨(40대·남)가 타는 냄새를 맡고 대피하던 과정에서 연기흡입으로 병원이송됐다(생명지장 없음) . 입주민 20여 명도 대피했다.
내부 집기류 등 소훼로 소방서 추산 435만 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인원 80명(경찰 10명포함)과 장비 24대가 동원됐다.
동래서 형사당직팀은 전기누전 추정하고 소방 합동 감식 등 화재원인 조사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