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동남아의 대표적 가족 휴양지인 태국과 베트남 2개국 상품으로 각각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5월 4일에 출발하는 3박 5일 일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 일정 5성급 호텔 숙박과 현지 특식 제공은 물론, 여행 수요가 몰리는 5월 황금연휴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국적기 항공편을 확보해 편안한 이동을 돕는다"라고 밝혔다.
'베트남 다낭/호이안' 패키지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휴양지 다낭과 호이안을 여행하며 빼어난 자연 명소와 문화유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 상품이다. 베트남의 리틀 프랑스로 불리는 바나힐에서 즐기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 이색 체험은 물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는 호이안 야간 씨티 투어, 다낭의 랜드마크 오행산 관광과 템플다낭 씨푸드 세트 특식 등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더 델리’ 이스터 데이 기념, 알록달록 눈길 사로잡을 디저트 출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더 델리’는 미국의 최대 연휴 중 하나인 이스터 데이를 맞아 아기자기한 디저트가 가득한 ‘이스터 데이’ 프로모션을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한다.
◆서천서 이상재 선생 96주기 추모제·신장리 만세 재연 행사
충남 서천에서 29일 독립운동가인 월남 이상재 선생 제96주기 추모제와 제16회 마산 신장 3·1 만세운동 재연 및 기념행사가 잇따라 열렸다.
이상재 선생 기념사업회는 이날 한산면 종지리 이 선생 생가에서 김기웅 군수와 유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제를 진행했다.
공금란 이사장은 "격변하는 개화기, 암담한 일제 치하에 굴하지 않고 자주독립과 국민계몽을 위한 길을 걸어오신 이상재 선생의 존엄한 나라 사랑 정신을 본받아 그 뜻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