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제품의 나트륨 함량은 줄이고 신선한 건더기를 가득 넣은 ‘반듯한식 신제품 2종(영양 갈비탕, 사골양지 설렁탕)’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프리미엄 한식 전문 간편식으로 성장하고 있는 ‘반듯한식’ 브랜드를 통해 선보이는 탕류 제품이다"라며 "‘반듯한식’은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담아 나트륨의 함량은 낮추면서 차별화된 레시피로 잘 차려낸 한식을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최근 누적 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하며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반듯한식 영양 갈비탕’은 가마솥에 푹 삶아 식감이 부드럽고 한 입에 먹기 편한 갈빗대와 양지살이 푸짐하게 들어가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사골 베이스에 4가지 야채를 더해 푹 우려낸 육수를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깊은 국물을 맛볼 수 있다.
‘반듯한식 사골양지 설렁탕’은 얇고 넓적하게 썬 양지살을 듬뿍 넣어 담백하면서도 부드러운 고기 식감이 일품이다. 12시간 이상 정성스럽게 끓인 사골 육수의 진하고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비즈니스 연계 서비스 밍글링존 신규 론칭
코엑스 B홀에 조성되는 밍글링존은 AI, ESG, 통신, 프롭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한민국 ICT 분야 대표 유망 혁신기업 130여개 사가 총출동한다.
창업진흥원 육성 대·중견기업의 사내벤처 및 아기유니콘기업, SBA 테스트베드 서울실증지원기업, AI양재허브 AI분야혁신기업, 강남구 스마트시티 협력기업, 한국환경산업기술원 ESG기업, 청년창업사관학교, 포항시 대표유망기업 등 민관이 협력하여 지원한 유망기업들이 총망라해 참가한다.
◆ 망원한강공원서 '서울함바라기 어린이 미술대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478주년을 맞아 이달 15일 마포구 망원한강공원 서울함공원에서 '제4회 서울함바라기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함공원에는 30년간 우리나라 바다를 지킨 서울함 등 퇴역 군함 3척이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