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하루 종일 서서 근무하는 호텔 프런트 데스크 직원들의 발을 편안하게 하고자 ‘벗고 싶지 않은 편안함’으로 유명한 르무통의 ‘메이트 발 편한 메리노울 운동화’를 임직원 여름 유니화로 선정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메리노울 운동화는 자연 소재인 메리노 울의 신축성과 통기성을 극대화한 자체 개발 특허원단 H1-TEX(에이치원텍스)를 활용해 답답함 없이 편한 신발로 유명하다. 또한 리프로젝트(RE PROJECT)를 통해 생분해가 가능한 소재의 아웃솔과 재활용된 고무를 사용한 인솔, 리사이클 폴리 신발 끈 등 뛰어난 품질과 편안함뿐만 아니라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신발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친환경 소재의 편안한 신발 브랜드 ‘르무통’ 운동화를 글래드 호텔 임직원 유니화로 선정하게 되었다”라면서 “이번 협업은 서서 일하는 임직원의 건강 케어를 위해 마련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친환경 브랜드 ‘르무통’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환경부 저탄소 인증 무라벨 생수 제공, 친환경 분리수거 휴지통 제작 및 비치, 업사이클링 임직원 유니폼 제작, 에코 환전소 설치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여름 시즌 수박주스·아인슈페너 프라페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일상 속 시원함을 더해줄 여름 한정 메뉴 ‘수박주스’와 ‘아인슈페너 프라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메뉴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싱그러운 여름과일 수박과 달콤하면서도 리프레시한 커피를 테마로, 8일부터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투썸의 시즌 대표 메뉴인 △수박주스는 시원한 국내산 제철 수박을 통째로 넣고 갈아서 만든 제품으로, 재료 본연의 시원한 맛과 달콤한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2016년 첫 출시 이후 매년 여름 시즌 메뉴로 선보이고 있으며, 더운 날씨 갈증 해소에 탁월한 청량감을 제공한다. 주스 위에는 수박조각을 듬뿍 올려 시각적인 재미와 아삭한 식감을 더했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인슈페너 프라페는 지난 2월 출시된 투썸플레이스의 ‘아인슈페너 2023’를 프라페로 재해석한 시즌 메뉴로, 크리미한 라떼 베이스의 커피 음료를 보다 시원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창원시, 내동패총 보존·관리방안 수립한다…정밀지표조사 예정
경남 창원시는 8일 '창원 내동패총'에 대한 보존·관리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원 내동패총은 1979년 경상남도 기념물 제44호로 지정됐다.
1988년 창원대로 확장공사 과정에서 조개껍데기, 토기 등이 노출돼 일부 구간에 대해 조사가 진행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