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위기’ 주제로 국가 현안 대토론회 열린다

- 국회의원·지자체장·정부·전문가 모여 지방소멸위기 대안 마련
-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 발제 이후 심층적인 논의 진행 예정
기사입력:2023-08-26 15:27:29
제7회 국가현안 대토론회 포스터

제7회 국가현안 대토론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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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대한민국국회(국회의장 김진표)는 오는 30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지방의 위기 국회의 역할을 論하다’를 주제로 제7회 국가현안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저출생·고령화, 청년세대 유출 등으로 지역 인구가 급속히 감소하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질적 격차가 커지고 있다. 이번 대토론회는 지방자치단체장, 관련 정부부처, 각계 전문가 등과 함께 지방의 위기 상황에 대해 국가적 해결방안을 찾겠다는 취지다.

먼저 김진표 국회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발제·토론에선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으로 발제한다. 토론엔 김영미 한국정책학회장인 상명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이철우 경북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국회지역균형발전포럼 상임공동대표인 송재호 국회의원,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장인 박우량 신안군수, 마강래 중앙대 교수, 허원순 한국경제 수석논설위원이 토론에 나선다.

토론을 통해 지방소멸위기에 대응하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현안 대토론회 행사는 국회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행사 내용과 사전 등록 방법은 대한민국국회와 국회미래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회사무처와 국회미래연구원이 주관한 국가현안 대토론회는 지난 3월부터 연금개혁, 기후위기, 인구위기, 교육개혁, 세계질서, 벤처·스타트업을 주제로 개최해 왔다. 국회가 국가 아젠다를 선도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기획했다.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주제를 놓고 국회 상임위원회·특별위원회, 국회 소속 기관과 해당 분야의 기관들이 함께 논하는 장이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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