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상생 제도를 운영 중인 남양유업은 2013년부터 유업계 최초로 패밀리 장학금을 도입, 올해로 11년째 1,009명의 대리점 자녀를 대상으로 누적 총계 13억 8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상생을 위한 제도 중 하나로 장학기금을 운용해 대리점주 자녀의 학업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며 “회사와 함께 꾸준히 협력을 이어가고 있는 모든 대리점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대리점을 대상으로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여러 제도를 펼치고 있으며, 경영진과 대리점 관계자들이 모여 동반 성장에 필요한 방안을 모색하는 ‘대리점 상생회의’를 11년째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주 대표들이 참석하는 상생회의를 통해 영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안을 마련해 정책에 반영하는 등 상호 간의 신뢰와 협업을 구축해왔다.
이와 함께 다양한 상생 정책과 복지 제도를 운용 중인 남양유업은 ‘자율적 협력이익공유제’를 업계 최초로 도입해 지금까지 총 4억 7천여만 원의 이익을 전국 500여 개 대리점과 나눴다.
이 밖에도 ▲장기운영 대리점 포상, ▲대리점 자녀, 손주 출생 시 분유 및 육아용품 지원, ▲질병 및 상해로 인한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대리점을 위한 ‘긴급생계자금’ 무이자 대출 등 만족도 높은 복지 제도 등을 시행 중이다.
◆온가족 프리미엄 더모 스킨케어 브랜드 무스텔라, 코베 베이비 페어 참가
(주)그레이스가 국내 공식 수입하는 온 가족 프리미엄 더모 스킨케어 브랜드 '무스텔라'가 10월 5일~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베 베이비 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베 베이비페어는 예비 엄마, 아빠와 초보 부모들을 위한 임신출산육아 정보를 제공하며, 이와 관련된 브랜드를 한 곳에서 소개하는 전시회로 코엑스 A홀에서 진행되며, ‘무스텔라’는 부스 넘버 ‘J-16’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무스텔라’ 부스에서는 신생아 선물세트부터 온 가족 보습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카카오 플러스 친구 추가 이벤트,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등 페어 방문객들을 위한 풍성한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무스텔라’는 프리미엄 베이비 더모 스킨케어 브랜드로 프랑스의 권위 있는 제약회사 Laboratoires Expanscience의 피부 과학 전문가들에 의해 창립되었으며, 7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신생아 및 유아 피부를 연구하여 600개 이상의 논문 및 전 세계 140개 이상의 피부 건강을 위한 특허 출원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6∼12일 '목공한마당'
서울시는 마포구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오는 6∼12일 다양한 목공체험을 할 수 있는 '서울 목공한마당'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전통 서각 등 전시와 목공 제품을 만드는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행사에는 6개 자치구와 서울대공원에서 운영하는 목공소가 참여한다.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고 안전한 체험을 위해 회당 참여 인원이 제한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