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현대카드와 함께 ‘NOL 스테이지’를 통해 여행ㆍ여가 전용 NOL 카드 소지 고객 대상으로 단독 미니콘서트 및 뮤지컬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놀수록 놀라운 혜택’이라는 카드 콘셉트에 맞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터파크는 자체 보유한 독보적인 콘텐츠 인벤토리에 현대카드의 압도적인 문화 인프라를 접목해 새로운 공연 문화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이달 26일(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뮤지컬 ‘레미제라블’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민우혁, 카이, 김수하, 김경록 등 뮤지컬 출연진들이 참여해 무대를 꾸미고 작품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188석 한정으로, NOL 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오는 7일(화)부터 인터파크에서 1인 1매 예매 가능하다.
NOL 스테이지 진행을 기념한 파격적인 고객 혜택도 선보인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내년 1월 공연 예매 시 10% 할인을 제공하고, 인터파크에서 NOL 카드로 첫 결제하면 3만 원 중복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렌트’, ‘벤허’, ‘시스터즈’, ‘블랙메리포핀스’ 등 인기 뮤지컬을 최대 50%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
조성문 인터파크트리플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여행ㆍ여가 전용 카드로서 NOL 카드만의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자 현대카드와 협업해 단독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NOL 스테이지를 비롯해 인터파크만의 인벤토리를 강조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국내 대표 여행ㆍ여가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면세점, 국내 면세업계 최초&단독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 오픈
겨울을 앞두고 신세계면세점이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를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단독 오픈했다.
캐나다구스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럭셔리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중국 등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를 업계 단독으로 명동점과 인천공항점에 선보이는데 인천공항점에 오픈하는 팝업스토어는 공항 면세점으로는 세계에서 두 번째이자 아시아에서 최초로 오픈하는 캐나다구스 공식 팝업 매장이다.
신세계면세점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팝업스토어에서는 곧 다가올 겨울 시즌을 위한 ▲헤비 아우터, ▲경량 패딩, ▲ 베스트 ▲ 자켓, 바지 등 캐나다구스의 인기 제품들을 판매한다. 특히,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일 제품은 중국 소비자들에게도 매우 인기있는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캐나다구스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8층에서 10월 31일 오픈했으며 인천공항점은 11월 18일부터 제1터미널에서 만날 수 있다.
◆고양시, 산과 건물 예방 활동 강화
경기 고양시는 건조한 날씨에 산행 인구가 부쩍 늘어나 산불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3일 시에 따르면 덕양구청에서 지난 1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발대식이 열려 '산불 없는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다.
대원들은 대형 산불 발생 시 지휘통합본부를 운영하는 요령과 진화 전략을 최신 교육 자료를 통해 설명 듣고 안전교육도 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