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이태식)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양천사랑복지재단에서 학대피해아동쉼터인 ‘꿈누리학대피해아동쉼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에 따르면 양천구에 위치한 ‘꿈누리학대피해아동쉼터’는 학대 피해를 입은 아동을 보호하는 쉼터이다. 아동들의 불안한 정서, 긴장 해소 등을 위해 전담 보육사가 다양한 프로그램과 기본생활 유지를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이태식 대표이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대 피해아동들이 마음의 상처가 빠르게 치료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활동과 더불어 사내 봉사단인 ‘가치삽시다 봉사단’을 조직해 취약계층 여름나기 물품지원, 저소득 장애인 특식 대접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